울산 삼산 맛집 (산주막)

울산 삼산 맛집 추천 (산주막)

산주막 삼산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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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잠깐만!!저의 솔직한 리뷰를 빠르게 내려가시진 않으시겠죠?

천천히 내려가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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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름때 처음 울산을 내려갔을때 였어요
방을 잡고나서 저녁때 남친을 기다리면서 맛집을 찾는데 
제가 잡은 숙소 근처에는 먹을 만한 곳이 없었어요 
대부분 핫플 이런 곳은 울산터미널 쪽에 집합되어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포기하지않고 좌절하지않고 선택한 곳은 바로!!
울산의 삼산동에 있는 산주막 이라는 곳이에요 
숙소에서 걸어서 한 15분정도 걸었나
주의 사항! 신호등 건널때 꼭 조심하고 주위 살피면서 건너시길바랄게요 
왜냐면 여기는 덤프트럭도 많이 다니고 좀 위험해서요 알겠죠!!
당신의 안전을 챙기는 쓰니의 부탁은 천천히 ㅎㅎ다 봐주고 구독해주시길 ㅎ힝

 
산주막의 입구 모습이에요 
드라마 촬영해도 될만큼 되게 잘 되어있는 그 옛시절이 떠오르는 한 장면의 주막이랄까 ...
뭔 느낌이신지 아시죠 !!그쵸!!!
입구부터 정말 잘 선택했다는 나 자신^^토닥토닥 

그럼 들어가보실게요 !

내부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기때문에 사람이 많은지 없는지 알 수 없는 겉모습의 산주막
하지만 들어가면 사람 많네? 이 소리가 나오는 그런 주막 
일단 밖을 잠깐 보시면 이 뭔가 모를 호기심에 
가까이 가서 보았는데 중국 청도의 연자방앗돌 이라는데 
오..신기했어요...
빠르게 스쳐지나갔습니다 
왜냐면 난 배고팠으니까
 

 

 

 
사슴..이 있고요 
사슴은 이 주막을 지키는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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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막으로 들어가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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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막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그거 생각하시면 되요 
그..숯불바베큐집 안에 내부 보시면 그런 분위기와 느낌??
산주막은 좀 다른 분위기인데 비슷한 분위기에요 뭔 느낌인지 아시죠 
안에 내부는 오픈식의 좌석이 아니고 방으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 구조에요
그래서 친한 친구들 가족들 지인들과 왔을때 
원하는 자리 선택하셔서 들어가서 주문하시면 이모님들께서 가져다주세요 
정말 드라마 촬영해도 될만큼 그런 인테리어의 주막이였는데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옛스러운 그런 인테리어이고 
여기서 주문을 하면 이모님들이 반찬과 다 가져다주세요 

 
막걸리 정말 좋아하는데요
제가 생각한거 보다 정말 많이 나왔다는..막걸리...
막걸리 가격이 지금 기억이안나는데..정말 맛있게 마셨어요
막걸리 다섯잔 마시면 취하는데 ㅎㅎ 막걸리는 취기가 좀 빠르더라구요
예전에 막걸리 다섯그릇으로 마실때 너무 취한게 느껴져서
집간다며 인사대충하고 택시 빠르게 잡고 바로 집와서 그냥 기절했다는..
술 마시고 취하면 집 부터 가야한다는 생각이..
집 갈때 웃긴건
나 술안마셨다 멀쩡하다 이런 사람으로 그냥 직진으로 걸어가는

무슨 일 있었어?

취한거 모르겠지 난 빨리 집 도착해야해 이런 마음 ㅋㅋㅋ

 

얼마나 빨리 마시고싶었는지 남친님과 저는 사진을 다시 찍기도 전에 그냥 스치듯 마셔버렸네요 
막걸리 들어가니 너무 기분이 좋아졌었거든요 !
좀 다양한 막걸리 많이 먹어보고싶어요 
밤막걸리 복분자 다 마셔봤는데 복분자는 정말 맛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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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말로 저는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반찬도 전도 정말 맛있고 비주얼 보세요 .....
남친도 보자마자 왜케 크냐면서 맛있어보인다고 먹어보자며 바로 먹었는데 
남친 만족스러운 표정 ㅎㅎㅎ
그리고 반찬으로 나오는 아이들도 이모님한테
리필했다는 ㅎㅎ(이모님들 죄송해요 )
왜냐면 좀 신발을 벗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까 
그렇게 산주막에서의 즐거움을 끝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치킨을 사갈 생각을 하면서 ㅎㅎ
신나는 발걸음.
먹는 행복은 진짜 어디 도망 못간다니까요 !!!
 
주의 사항 있어요!!

늦은 시간에 그래도 한 9시 넘어서는 삼산동 근처에는 먹을만한 곳 찾는게 힘들었어요 정말 대부분이 다 문을 닫는 시간이고 혹시나 이거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산주막 꼭 기억하시고 가보세요 후회안해요 찐짜루!!대신 가는 길 차 잘보고 조심하세요 그리구 나는 좀 번화가 쪽을 원한다 이러면 울산 터미널 쪽으로 숙소 잡아서 노식는게 나으실 거에요 그 쪽에 집합되어있으니까 맛집들이 거의다

 

산주막은 검색의 검색 끝에 선택한 곳이라서 ㅎ 그치만 들어가기전에는 모른다는 핫플이 바로 산주막임.마음에 들어 하실거에요 대화하기도 좋고요 그렇다고 아얘 다른 사람들의 말이 안들리는건 아닙니다 ㅎ....돌아오는 길에 비비큐치킨 사왔어요...페퍼....너무 빠져버렸어.친한 여동생이 언니왔다며 같이 먹으러 갔다가 빠져버린 ..비비큐...저는 비비큐 세번째거든요?교촌을 많이 먹어봐서 다른 치킨들은 잘 안먹어봤어요 근데..이거 너무 찐맥주안주더라구요 

찐 .맥.주.안.주

정말 바사삭하고 짭조름한게 맥주의 그 탄산이 안들어가면 
치맥이아닙니다..먹고나서 목이 덥덥하다 그럼 그때 바로 마시면
그게 치맥의 끝입니다 ^^
이렇게 하루의 끝을 보낸 우리 두 몬스터들..ㅋㅋㅋㅋ
이렇게 꼭 숙소오면 남친이랑 둘이서 대화하면서 먹는게 너무 좋은거 있죠
남친이랑 대화하는거 너무 좋앙
근데 간혹 핸드폰만 볼때있어..

핸드폰 부숴버린닷 ㅎㅎ^^(농담)

 
이번 겨울 다들 건강하게 따뜻한 한 해로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의 티스토리~많이 사랑해주세요 
전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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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주막 괜찮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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